지마와 바흐친, 관찰자와 번역자

지마의 간담론적 대화와 메타언어는 어떻게 가능한가?

지마의 사회어와 고진(사카이)가 말하는 공동체의 관계.

비트겐슈타인(고진)의 '가르치기'와 남경희의 '합의'를 대결시켜 볼 것.

툴민의 재맥락화와 로티의 재서술...

데리다, 드만의 번역불가능성과 벤야민의 순수언어...

이 모든 논의와 '번역'을 연관시켜 볼 것.

구성주의에서 말하는 관찰자와, 무인칭의 자리에 있는 번역자의 관계는? 그리고 이들의 언어는 과연 메타언어인가?

그러나,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하다....

상징과 알레고리는 어떻게 번역가능한가?

시간(시제)과 양상은 또 어떻게 번역가능한가?

번역자의 인칭은 어디에 자리잡고 있는가?

글 속의 나와 글 쓰는 나, 관찰자와 번역자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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